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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트35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 1회차 - 2차 상담(직업선호도유형 검사) 1차 상담 후 미리 서치해뒀던 내일배움카드 훈련 기관에 연락해 가등록을 하고 문자로 탐색표를 받았다. 그리고 워크넷에서 직업선호도유형 검사를 했다. 2차 상담(2022. 1. 25) 2차 상담에서는 직업선호도유형 결과를 바탕으로 설명을 들었다. 직업선호도유형 검사를 하면 나에게 맞는 직업군과 업무 스타일 뿐만 아니라 현재 심리 상태도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다. 내 흥미코드는 CS 그리고 A까지 포함한다고 하셨다. 나는 디자인을 오래 해왔는데 디자이너에게 어울리는 흥미코드는 아니라고 하셨다. 관습형의 경우 반복작업, 새로운 것을 찾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있는 틀을 바탕으로 일하는 것이 편하다고 하셨다. 디자인을 하면 창작을 해야 하는데 나는 그 부분이 어려웠었다. 툴을 다루고 작업물을 만드는 것은 어렵지 .. 2022. 2. 22.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 1회차 - 1차 상담(준비물, 상담 전 준비) 작년 12월 말에 국민취업제도를 신청하고 1월에 1유형으로 선정되었다는 연락을 받았다. 연락이 오기까지 2~3주 정도 기다렸던 것 같다. 1차 상담 전 준비 1월 14일에 담당자분이 전화를 주셨고 상담일정을 조율한 후 안내문자를 한번 더 보내주셨다. 상담하러 올 때 미리 듣고 싶은 국비지원 과정을 확인해오고 증명사진 1장과 통장사본을 챙겨오라고 안내해주셨다. 훈련과정은 HRD.net에서 조회할 수 있다. 나는 비건 베이커리 창업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는데, 기본적인 기술과 원재료들의 사용법을 알아야 비건 베이킹에서 대체재 사용이 편할 것 같아 제과제빵을 배우기로 했다. 지역 내 거리, 훈련기간 등을 고려하여 듣고 싶은 제과제빵 과정을 찾아두었다. 1차 상담 (2022. 1. 17) 센터로 가기 전에 증명.. 2022. 2. 21.
[광양] 무지개다리, 해오름육교, 야경 예쁜 곳 순천에서 차로 20분이면 광양에 갈 수 있다. 순천만습지에서 갈대를 보고 해오름육교 야경을 보러 광양으로 이동했다. 육교 근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육교를 올랐다. 육교가 조형물처럼 꾸며져 있었다. 해가 지기 전 노을을 받은 육교는 이런 모습. 위쪽으로 올라가니 작은 공원이 나왔다. 공원에는 전망대가 있고, 무지개다리로 바로 갈 수 있는 계단이 있었다. 전망대에서 노을 구경을 하고 무지개 다리로 이동했다. 원으로 된 LED 조형물에 무지개색으로 각각 불이 들어와 무지개다리라고 한다. 아직 해가 지지 않아 불이 안들어오나 싶었다. 그래서 일단 저녁식사를 하러 이동했다. 무지개다리를 건너 아파트 단지 주변으로 갔는데 어쩐지 식당이 한곳도 보이지 않았다. 다시 무지개다리와 육교를 건너 차를 타고 이순신골목으로.. 2021. 11. 16.
[순천] 순천만습지, 순천 갈대밭, 가을에 순천 오면 꼭 들려야 하는 곳 엄마랑 드라이브 차원에서 순천과 광양을 다녀왔다. 먼저 간 곳은 순천만습지! 주차장 입구에서 주차요금을 내고 주차를 한 뒤 매표소로 향했다. 성인은 인당 8,000원이고 스카이큐브도 탈 수 있는 통합권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우리는 오후에 늦게 가서 습지만 이용했다. 스카이큐브를 타면 순천만국가정원까지 이어진다. 스카이큐브와 정원도 함께 가보고 싶다면 하루 여유있게 잡고 오는 것을 추천한다. * 순천만습지 입장권 소지자 순천만국가정원 당일 입장 가능. * 관광지 통합입장권(6개소 사용) -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낙안읍성, 드라마촬영장, 자연휴양림, 뿌리깊은나무박물관 * 통합권 구매 시 스카이큐브 할인 * 스카이큐브 탑승권 소지자 갈대열차(문화관역-순천만) 무료 입장을 하면 입구에서 해피콜로 방문객.. 2021. 11. 16.
층간소음 협박문 스토킹 행위로 간주 아파트로 이사온지 어언 1년 반이 다 되었다. 그동안 주택과 빌라에서 자취를 하다가 설레는 마음으로 아파트에 왔는데 굉장히 많은 후회를 하는 중이다. 가장 큰 이유는 소음. 오래된 아파트라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어 옆집 소음은 물론이고 앞동과 앞앞동의 리모델링 공사소리도 매우 크게 들린다. 공사는 또 왜 이렇게 자주 하는지. 공사소음이 들리지 않았던 적이 거의 없다. 최근에는 소음이슈가 하나 더 늘었다. 윗집이 베란다 문을 시도때도 없이 열어제낀다. 거실에서 베란다로 가는 문이 아니라 베란다에 있는 방충망을 열어제끼고 있다. 소리는 어찌나 큰지 글을 쓰고 공부를 하고 있다가 갑자기 드르륵 하는 소리에 놀라곤 한다. 하루에도 몇 번을 열어제끼니 정말 환장할 노릇이다. 본인 집 베란다 문을 연다는데 이것을.. 2021.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