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 1회차 - 1차 상담(준비물, 상담 전 준비)

작년 12월 말에 국민취업제도를 신청하고 1월에 1유형으로 선정되었다는 연락을 받았다. 연락이 오기까지 2~3주 정도 기다렸던 것 같다.

 

1차 상담 전 준비

국민취업지원제도

 

1월 14일에 담당자분이 전화를 주셨고 상담일정을 조율한 후 안내문자를 한번 더 보내주셨다. 상담하러 올 때 미리 듣고 싶은 국비지원 과정을 확인해오고 증명사진 1장과 통장사본을 챙겨오라고 안내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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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과정은 HRD.net에서 조회할 수 있다. 나는 비건 베이커리 창업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는데, 기본적인 기술과 원재료들의 사용법을 알아야 비건 베이킹에서 대체재 사용이 편할 것 같아 제과제빵을 배우기로 했다. 지역 내 거리, 훈련기간 등을 고려하여 듣고 싶은 제과제빵 과정을 찾아두었다.

 

 

 

1차 상담 (2022. 1. 17)

센터로 가기 전에 증명사진을 찍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쓰는 이력서에 부착하는 것 같았다. 통장 사본 대신 통장을 들고 가서 복사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

첫날에는 이런저런 동의서 같은 것을 쓰고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동안 수입이 구직촉진수당(50만원)을 넘어가면 안된다고 하셨다. 이하의 수입이 있더라도 꼭 담당자에게 고지해야 한다. 취업서비스 지원 기간은 1년이고 구직촉진수당은 6개월간 지원된다. 

 

수당은 총 6차례 지급되는데 각 회차 마지막날 수급 신청을 한다. 1회차 때는 총 세 차례 상담과 취업활동계획을 수립한다. 이후에 2회차부터 6회차는 한달 단위로 진행이 된다.

 

기간 내에 과제를 잘 해오고 상담 약속을 잘 지키고 무슨 일이 있으면 상담사님과 꼭 상담하기! 이것만 잘 지키면 프로그램을 잘 이행할 수 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

 

상담 전에 찾았던 훈련과정을 상담사님께 알려드렸다. 훈련과정은 3월에 시작하는데 1차 상담이 1월이라 여유가 꽤 있는 편이었다. 3차 상담에 활동계획을 수립하면 바로 월 2회 구직활동을 해야 한다고 하셔서 상담을 천천히 진행하자고 하셨다. 그래서 2차 상담은 1월 25일로 넉넉하게 잡았다.

 

제과제빵반은 인기가 많은 과정이기 때문에 미리 가등록을 해두고 탐색표를 받아두라고 하셨다. 그리고 다음 상담까지 워크넷에서 직업선호도검사를 해오라고 하셨다. 1차 상담 끝!

 

국민취업지원 제도 1유형 1회차 - 1차 상담
1. 준비물 : 통장 사본, 신분증, 증명사진
2. hrd.net에서 듣고 싶은 내일배움카드 과정 서치해두기

국민취업지원 제도 1유형 1회차 - 1차 상담 과제
1. 제과제빵과정 미리 가등록 하고 탐색표 받기
2. 워크넷에서 직업선호도검사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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