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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패션뷰티2

비건 샴푸 추천 | 보나쥬르 티트리 스칼프 리프레싱 샴푸 (내돈내산)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면서 샴푸 대신 샴푸바를 사용해왔다. 그런데 두피에 맞지 않아서인지 머리가 자꾸 가려웠고 각질이 일어났다. 쓰다보면 나아지겠지 했지만 차도가 없어 고민 끝에 다시 플라스틱 샴푸를 구매했다. 평소 애용하는 비건 브랜드 보나쥬르의 기초 제품을 잘 사용하고 있어서 샴푸도 구매해보았다. 8월에 주문했는데 여전히 한 통을 다 사용하지 못했다. 나는 숱이 많고 어깨를 살짝 넘는 기장의 머리를 하고 있는데 매일 샴푸를 함에도 불구하고 이제 겨우 반을 넘겼다. 샴푸바를 사용할 때는 거품이 잘 나지 않아 몇 번을 문질렀는데 지금은 샴푸를 500원 크기로 짜서 사용하는데도 머리카락과 두피 빈 곳 없이 거품질을 할 수 있다. 더 개운한 느낌! 일반 샴푸와 달리 두피가 엄청 화하게 상쾌하진 않다. 간혹 샴.. 2021. 12. 2.
비건 화장품 디어달리아 블루밍 파운데이션 & 컨실러 후기 쓰던 컨실러와 쿠션이 다 떨어져서 어디서 살까 고민한다가 디어달리아에서 첫 주문을 했다. 디어달리아는 동물성 원료 및 동물 실험을 반대하며 자연유래 성분만을 고집하는 비건 브랜드로 전 제품이 비건인 코스메틱 브랜드이다. 내가 주문한 제품은 '스킨 파라다이스 블루밍 쿠션 파운데이션'과 '스킨 파라다이스 플로리스 핏 엑스퍼트 컨실러'이다. 아무래도 외국을 겨냥하고 나온 브랜드라 그런지 제품 이름이 매우 길다. 그리고 스킨 컬러가 매우 다양하다. 포장 박스에 비건 인증 마크가 있다. 패키지는 대리석 형태로 되어있어 굉장히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내가 산 블루밍 쿠션은 세미 매트 파운데이션이다. 총 4가지 스킨 컬러가 있는데 나는 내추럴 베이지 색상을 구매했다. 파운데이션은 스펀지 형식이 아닌 펌프 형식이다... 2021.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