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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트/일기장25

피코토닝 레이저 3회차 | 기미·잡티 레이저 5월 20일날 2회차 시술. 2주가 조금 지난 6월 7일에 3회차 시술을 받았다. 첫 피부과 진료 | 피코토닝 레이저 2일차 | 기미·잡티 관리 | 실펌엑스 피부과 첫 방문 이후 약 한달만에 시술을 받았다. 원래는 2주에 한번 방문하면 되는데 기능사 시험이며 이것저것 겹치는 바람에 미루다가 5월 20일에 방문! 이번에는 피코레이저가 아닌 실펌엑스 mindful-pia.tistory.com 이번에는 피코 레이저를 받았다. 피코 레이저 받기 전에는 긴장이 된다. 통증은 둘째치고 코쪽에 시술받을 때 숨이 잘 안쉬어짐..ㅜㅠ 마취크림 바르고 20분 대기! 담당 관리사님이 처음 오신건지 얼굴을 너무 팍팍 다루셔서 힘들었다. 크림도 꼼꼼하게 안발라주신듯 ㅠ 피코를 받는다면 꼭! 눈가랑 페이스라인쪽에도 꼼꼼하게 마취.. 2022. 7. 18.
피코토닝 레이저 2회차 | 기미·잡티 관리 | 실펌엑스 피부과 첫 방문 이후 약 한달만에 시술을 받았다. 원래는 2주에 한번 방문하면 되는데 기능사 시험이며 이것저것 겹치는 바람에 미루다가 5월 20일에 방문! 이번에는 피코레이저가 아닌 실펌엑스 레이저를 받았다. 첫 피부과 진료 | 피코토닝 레이저 1일차 원래 기미 잡티가 많은 피부를 갖고 있었는데, 마스크를 쓰니까 빛이 반사되어 그런지 더 진해지고 심해졌다. 피부결도 안좋아져서 미루고 미뤘던 피부과에 다녀왔다. 막연하게 기미겠구나 생 mindful-pia.tistory.com 과정은 똑같다. 피부과에 방문하여 세안을 하고 마취크림 도포 후 시술. 시술 전에 오늘은 어떤 레이저를 받는지 물어보면 알려주신다. 피코 레이저 시술을 받을 때 너무 아팠어서 이번에도 긴장을 하고 갔는데 실펌엑스는 피코에 비하면 정말.. 2022. 7. 17.
첫 피부과 진료 | 피코토닝 레이저 1회차 원래 기미 잡티가 많은 피부를 갖고 있었는데, 마스크를 쓰니까 빛이 반사되어 그런지 더 진해지고 심해졌다. 피부결도 안좋아져서 미루고 미뤘던 피부과에 다녀왔다. 막연하게 기미겠구나 생각했는데 3D 촬영을 해보니 숨어있는 기미도 많았고 군데군데에 오타모반도 있었다. 하. 생각보다 심각한 피부상태. 어릴 때는 피부과 가는 것이 돈 아까운 일이라고 세뇌를 받았다. 기미도 피부 질환으로 치료를 목적으로 둬야 하는데 왜들 고깝게 봤는지, 나는 또 그 말들에 왜 말려있었는지. 2n년동안 사용한 화장품 값으로 진작에 레이저 치료를 했어야 했다.. ^^ 여담으로 한두푼이 아니겠지만, 최근 비혼 비연애 다짐을 하고서, 이제 나한테 쓰는 돈을 아깝게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나한테 투자 많이 해야지! 전날 네이버로 예약을 .. 2022. 4. 27.
오미크론 후유증 | 일주일 내내 마른 기침 | 폐 엑스레이 검사 결국 피하지 못한 오미크론 | 일주일 자가격리 및 후기(TIP, 보건소 말고 병원으로 가세요) 분명 토요일 PCR 검사 결과는 음성이었다. 잔기침이 있었지만 결과가 음성이었기 때문에, 환절기라 그런가보다 생각했다. 그런데 일요일부터 점점 목이 불편해졌다. 침을 삼키면 목이 부어있는 mindful-pia.tistory.com 자가격리 해제 되고 다음날, 내가 오미크론에 걸린게 맞았나 싶을 정도로 아픈 게 싹 가셨다. 목 부은 것도 가라앉고 가래도 없었다. 그런데 한가지, 마른 기침이 계속 나왔다. 그렇게 일주일 내내 기침을 했다. 바이러스 전염성이 사라졌는데도 불구하고 기침이 계속 나와서 정말 눈치가 많이 보였다. 괜히 오해 받을까봐 걱정함. 목캔디를 계속 물고 있었고 소리내 기침하지 않으려고 하다 보니 .. 2022. 4. 3.
[국민취업지원제도] 심리안정 프로그램 2회차 대면상담 후기 3월 7일에 전화로 심리상담을 진행한 후, 첫 대면 상담을 하게 되었다. 나름대로 전화를 하면서 털어놓았다고 그 후로 마음이 좀 편해졌다. 그래서 이번 상담을 많이 기다리고 있었다. 첫 상담에서 이런 저런 검사지를 하는데 나는 불가피하게 전화상담을 하게 되었으니 이번 상담에서 검사들을 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런데 검사를 하지 않고 상담을 진행했다. 결과적으로 느낀 점을 먼저 말하자면, 프로그램 시간을 채우기 위해서 상담을 진행하시는 것 같았다. 처음 뵙는 자리이긴 했지만 전화로 먼저 나의 상태와 어린 시절의 상황들을 알려드렸었고, 그것 때문에 상담사님이 먼저 오래 진행을 해야 할 것 같다고 제안을 하셨었다. 그런데 이번 대면 상담에서 만난 상담사님은, 나의 얘기를 다 잊어버린, 전혀 낯선 사람같았다. .. 2022.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