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첫 방문 이후 약 한달만에 시술을 받았다. 원래는 2주에 한번 방문하면 되는데 기능사 시험이며 이것저것 겹치는 바람에 미루다가 5월 20일에 방문! 이번에는 피코레이저가 아닌 실펌엑스 레이저를 받았다.
과정은 똑같다. 피부과에 방문하여 세안을 하고 마취크림 도포 후 시술. 시술 전에 오늘은 어떤 레이저를 받는지 물어보면 알려주신다. 피코 레이저 시술을 받을 때 너무 아팠어서 이번에도 긴장을 하고 갔는데 실펌엑스는 피코에 비하면 정말 하나~~~도 아프지 않았다. 간질간질한 느낌만 있었을 뿐! 이런 레이저라면 백번도 더 받을 수 있어....
실펌엑스는 시술 후에 붉어지는 것이 적어서 좋았다. 피코는 시술부위가 딱지지고 빨개져서 숨어있던 잡티들도 다 보여 시술 후에 얼굴이 지저분해 보인다..ㅎㅎ 화장으로도 잘 가려지지 않는데 실펌엑스는 그런게 없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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