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여파로 대부분의 것들이 온라인화 되었다. 많은 전문가들은 5~10년 이후의 삶이 바이러스로 인해 빠르게 앞당겨졌다고 말했다. 즉, 최소 5년 후에는 대부분의 것을 비대면으로 온라인을 통해 디지털화하여 살아갔을 거라는 말이다.
긴 시간동안 서서히 변화할 것들이 하루 아침에 일상이 되어버렸다. 덕분에 빈부격차만큼이나 디지털격차도 심화되었고 디지털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층이 소외되는 일도 잦아졌다. 디지털 튜터는 이러한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MKYU에서 처음으로 고안한 직업이다. 디지털 격차로 인해 일상에서 불편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디지털 기기 사용법 등을 알려주는 사람을 말한다.
튜터란? 한 명 이상에게 특정한 분야나 기술에 관한 보조나 지도를 제공하는 사람 또는 하루, 매주, 매월 기준 제자에게 주제나 기술에 대한 전문지식을 전수하는데 시간을 보내는 사람을 말한다.
튜터와 디지털 튜터의 차이
- Man to Man 방식이 아닌 기기를 매개로 한다.
- 디지털 기기를 통해 온라인으로 만나는 방식을 많이 사용한다. - 비언어적 정보를 배제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 직접 만나지 않아 표정이나 몸짓 등 비언어적 소통을 하기는 어렵다. - 정보전달에서 돌봄까지의 포괄적 관계를 하고 있다.
디지털 튜터는 가치를 전달하는 직업이다. 그 가치에 만족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튜터 스스로의 가치도 증가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다.
현재 SC제일은행, 홈플러스, 배달의 민족 등에서 MKYU와 협업하여 디지털 튜터 양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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